하하하........
내 USB가 사라져버렸다.

후...USB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52000원, 솔직히 조금 부담가는 가격이지만 다시 사면된다.

문제라면... 여태까지 써왔던 내 소설이 남김없이, 그야말로 백업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싸그리 사라졌다는 거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가... 2년 가까이 모아왔던 자료들과 써온 글들이 한순간에 사라진 느낌이란... 참으로 허무하다.

내 USB를 훔쳐간 놈은 그 글들을 싹 지우고 자기 좋을 야동을 처넣고 실실 쪼개기나 하겠지.

하하하....

...이런 씨발.



ps.9월 3일...찾았다. 고참이 가져갔더구만. 허허허...(며칠이나 남았다고...)

 
by 카마엘 | 2006/09/02 14:42 | 군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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