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오늘 쓴 대목.
 다른 사람은 어찌 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감정을 생각하고, 소재를 생각한 후, 배역을 선택하고, 씬을 짜맞춘 후, 적당한 시점에 우겨넣습니다. ...그러니까 순차적 진행은 거의 없고, 제 파일을 보면 사건, 사건, 사건, 씬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오늘도 그런 식으로 쓰던 도중, 드디어 주제쪽에 근접한 대목을 썼습니다.
...뭐 전혀 다듬지도 않았고 덕분에 오타나 문법이 어긋난다거나 어색하다거나 그런 것도 많겠지만... 일단 '맨날 쓴다면서 올리는 건 대략 없네?' 이런 말들이 들려와서 한번 올려나 봅니다.-_-;
씬 위주로 쓰다보니 상황에 때려맞춰 생각난 설명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실제로 본문에 도입할때는 생략되는 부분이 많고 바뀌는 부분도 상당하겠죠. 제가 쓰는 방식이 옳은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저 하고 싶은 대로 하는거죠. 그러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길을 발견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올린 부분에서 초반에 거친 말투나 욕설이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의 소설은 아닙니다.-_-;



ps. 생각해보니 아무래도...다시 수정해서 올리기로 했음. -_-;
by 카마엘 | 2006/04/10 21:01 | 소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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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오타 at 2006/04/11 11:49
...대략 점심시간에 잠깐 볼려 했지만 내용이 길어서 방과후로 패스...[어이]
Commented by 오오타 at 2006/04/11 14:49
어...학교 끝나니까 지워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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